
저는 *호무무 好無無 (Jorge Durán Rodríguez)*입니다. 작곡가, 비브라폰 연주자, 타악기 연주자, 비디오 아티스트, 그리고 사운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예술과 음악의 여러 차원을 탐구하며, 전통과 전위, 고대와 현대를 엮는 메타모더니스트라고 정의합니다.
제 작업은 복잡한 전자 매체를 사용하여 혁신적이고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창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러 나라에서 살아왔으며, 아프로-라틴 리듬의 복잡성을 통해 사운드 디자인의 세계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예술을 통해 국경을 넘어 제 정체성을 확장하고, 문화를 매개로 저의 이야기와 비전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오랜 경력 동안 교육에 많은 시간을 헌신하며, 다양한 악기를 통해 소리를 탐색하고, 작곡과 창의성을 혁신적인 방식으로 탐구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저는 학습이 끊임없이 지속되는 과정이며, 실험과 직관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습니다.
전 세계의 다양한 예술가들과 협업하여 퍼포먼스, 오디오비주얼 설치, 사운드 실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음악과 기억의 연결을 연구하며, 사운드가 인간의 경험을 어떻게 환기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지 탐구하고 있습니다.
저의 작업과 소식을 더 알아보시려면 아래의 링크에서 제 SNS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010.8522.8251
2025
31일, 31가지 소리, 31개의 순간
1월의 31일처럼. 하루마다 하나의 소리. 그렇게 탄생한 이 앨범은 31개의 31초짜리 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6분 동안 질감, 리듬, 멜로디가 스쳐 지나가는 기억처럼 떠오릅니다.
각 조각은 손으로 그린 카드와 함께하며, 31장의 그림을 31명에게 전해주었습니다. 소리를 넘어 확장된 음악, 스타일과 악기를 탐험하는 소리의 일기, 그리고 짧은 순간이지만 오랫동안 마음속에 남을지도 모르는 파편들.
2024
이 프로젝트가 저에게 중요한 이유는, 바로 비디오와 음악을 동일한 중요도로 작업한 첫 번째 프로젝트이기 때문입니다. 수년간의 연구 끝에, 저는 다양한 비디오 신시사이저와 비디오 효과들을 결합하여 Arepa Jeotgal의 비디오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주얼에 몰입하고, 시간, 소리, 예술 사이의 대화에 참여해 보세요. 각 요소가 다채로운 감각적 경험으로 융합되는 순간입니다.
때때로 모든 것이 당신을 위해 완벽하게 맞아떨어집니다.
이주항은 뛰어난 한국 전통 플루트 연주자이며, 저는 그와 함께 이 아름다운 즉흥 연주를 녹음할 수 있는 놀라운 기회를 가졌습니다.
때때로 모든 것이 당신을 위해 완벽하게 맞아떨어집니다.
서울의 활기차고 다채로운 풍경 속에서 녹음된 여섯 개의 실험적인 오디오 작품에 몰입해 보세요. 각 영상은 도시의 대표적인 장소에서 들려오는 도시의 리듬, 환경음, 그리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조화롭게 담아내며 독특한 사운드스케이프를 포착합니다.
이 플레이리스트는 소리를 통해 서울을 탐험하도록 초대합니다. 여기에서 들리는 모든 소리가 저마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Ecos de Chile
2023년 3월, 호르헤의 산티아고 및 칠레 호수 지역 여행에서 받은 인상을 실험적인 소닉 포토그래피로 담아냈습니다. 감각적인 작곡을 통해 자연의 경이로움과 문화적 대비를 표현합니다.
2022
2022년은 새로운 시작의 해였습니다. 저는 독일에서 이탈리아로 이주했고,そこで adam과 eve라는 두 곡이 탄생하여 새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2021
갱신과 재탄생의 축제, 호르헤는 활기차고 기쁜 소리로 봄의 신선함과 생동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이 앨범은 겨울의 고요함과 내면의 성찰을 담아냅니다. 차가운 계절의 평온함과 반성을 반영하는 어두운 톤과 앰비언트 텍스처를 사용했습니다.
저는 7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으며, 이 공연이 그 결과물입니다.
이 협회는 오스틴 시 경제 개발 부서의 문화 예술 부서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2020
호르헤가 비브라폰 샘플을 입자 합성(granular synthesis)을 통해 처리하는 음향 실험으로, 수학과 음악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복잡한 사운드스케이프를 창조합니다.
전자 음악과 타악기를 결합한 청각적 여정으로, 청취자가 그 의미를 해석하도록 초대하는 추상적인 내러티브를 제공합니다.
2019
이탈리아 타란토의 본질을 포착한 음향 탐험으로, 현장 녹음과 지역의 문화적 풍요로움을 반영한 원곡들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이 앨범은 제 경력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합니다. 독일에서의 첫 번째 프로젝트였으며, 개인적이고 예술적인 각성의 순간이었고, 마치 새로운 자유를 발견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한기민 씨는 이 앨범의 제작과 녹음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의 도움 덕분에 새로운 사운드와 표현 방식을 탐구하며 제 창작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었습니다.
앨범 자체는 ‘집’이라는 개념에 대한 내성적인 탐구입니다. 부드럽고 강렬한 멜로디와 함께, 앰비언트와 혼란스러운 사운드를 섞어 소속감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감정을 전달합니다. 제게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음악 그 이상이었으며, 제 진정한 목소리를 찾고 한계 없이 제 비전을 포용하는 여정이었습니다.
2015
이 영상은 제가 라틴 음악, 살사와 퍼커션에 대한 제 뿌리를 바탕으로 한 신나는 비브라폰 솔로를 보여줍니다. 그것은 제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으며, 라틴 리듬의 핵심과 제 연결을 진정으로 대표하는 순간이었습니다.
Jalea de Mambo 시간을 초월한 라틴 재즈 클래식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구성합니다. 이 앨범은 전염성 강한 mambo 리듬과 풍부한 재즈 즉흥 연주를 결합합니다. 각 트랙은 mambo 시대의 영혼을 되살리면서도 장르를 활기차게 만드는 현대적인 요소들을 보여줍니다. 이는 라틴 재즈의 전설들에게 바치는 생동감 넘치는 헌사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합니다.
방음 공간 및 녹음 스튜디오 설계
그래픽 디자인: Adobe Illustrator, Photoshop, Affinity Designer and Photo
비디오 편집: Final Cut Pro, iMovie
오디오 편집: Logic Pro
음악 편집: Sibelius
웹 편집: HTML, WordPress